프렌지라는 곳에서 칩샷을 하는 상황이다. 페어웨이 잔디에서 하는 것과도 동일 한 상황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홀까지의 거리는
20야드내외. 볼로부터 그린까지는 5야드 정도 된다.

■ 전략적 측면 1. 거리감을 느낀다. 2. 어떤 클럽이 5야드 정도 띄우기 좋고, 15야드를 굴리는데 적합한지를
생각한다. 3. 길이는 멀지 않지만 경사면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주의깊게 살핀다. 4. 퍼팅 할 때처럼 자신감이 필요하다. 5.
대충하는 태도보다는 적극적으로 공격한다. 6. 이런 경우 뒷땅은 치명적이기에 왼손으로 치려고 덤비지 않는다. 7. 백스윙은 천천히
하고 급하게 치지 않아도 볼은 떠서 굴러가는 것을 상상하면서 연습 스윙을 3차례 이상 실시한다. 8. 클럽은 피칭 아니면, 9번 아이언으로
한다.
■ 기술적 측면 1. 양손이 절대로 클럽 헤드보다 뒤로 가지 않도록 임팩트 한다.(아래사진) 2. 끝까지 볼을
주시하고 걷어내지 않는다. 3. 연습 스윙으로 한 거리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샷을 해야 한다. 4. 피니쉬의 마무리에서
헤드를 들어올리면 안되고 낮게 끝낸다. 5. 어드레스시 양손이 볼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6. 피니쉬때 오른손에 약간 긴장, 힘이
주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