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자 평생회원제도 및 리콜제 운영 등으로 적극적 창업지원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특성화연구센터가 운영하는 패류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에서 굴 종묘생산업을 창업하기위해 입주한 어업인 2명(김지일, 손맹식)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지난 6월 29일 수료함에 따라 올해로 세 번째 수료자들을 배출하였다.
금번 과정은 지난 4월 2일부터 12주에 걸쳐 참굴 인공종묘생산과 패류먹이생물배양기술뿐 만아니라 기본적인 양식이론과 수질관리, 시설운영 및 경영 등에 관해 체계적으로 수행되었다.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이전받은 이번 수료자들은 경남 남해 및 고성에서 육상어류양식시설을 활용하여 굴 종묘생산을 하기위해 창업 준비 중에 있다.
한편 패류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는 수료자들이 창업 후에도 사업과정 중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창업지원센터 수료자 모임 결성을 지원하고, 평생회원제도와 리콜제를 도입하여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패류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 수료식 *
'새로운 꿈 > 새로운 꿈을 찾아 (신품종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산업 - 해수관상어양식 (0) | 2015.01.22 |
---|---|
어류 양식산업 틈새시장을 노리는 강도다리 (0) | 2007.07.06 |
고등어 인공 성숙과 산란 유도 기술개발 (0) | 2007.07.06 |
자바리 수정란 분양 (0) | 2007.07.06 |
청각 대량양식 산업화 성공 (0) | 200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