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치는 정말 썩어도 맛이 있을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정답은 ’Yes'이다. 준치는 수심 30~150m에서 산다. 가까운 바다치고는 상당히 깊은 편이다. 수심이 워낙 싶기 때문에 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압을 받을 수밖에 없다. 준치의 살코기 세포는 그에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몸에 상처를 입었을 때도 세균이 쉽게 파고들지 못한다. 심지어 죽은 뒤에도 웬만해서는 세균이 파고들기 어려울 정도로 단단하다. 그래서 잘 썩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썩어도 준치라는 말보다는 ‘썩지 않으니까 준치’라는 말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날것으로 먹기는 어려워도 물에 잘 씻어 불에 구우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정답은 ’Yes'이다. 준치는 수심 30~150m에서 산다. 가까운 바다치고는 상당히 깊은 편이다. 수심이 워낙 싶기 때문에 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압을 받을 수밖에 없다. 준치의 살코기 세포는 그에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몸에 상처를 입었을 때도 세균이 쉽게 파고들지 못한다. 심지어 죽은 뒤에도 웬만해서는 세균이 파고들기 어려울 정도로 단단하다. 그래서 잘 썩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썩어도 준치라는 말보다는 ‘썩지 않으니까 준치’라는 말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날것으로 먹기는 어려워도 물에 잘 씻어 불에 구우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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