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번 칠까/경기운영(왼손잡이도 열심히합시다)

골프룰4-드롭(Drop)

제주해마외 함께 2006. 9. 21. 20:40
골프룰4-드롭(Drop)
  드롭의 자세와 볼이 몸에 맞을 때

   드롭은 드롭할 지점에서 팔을 어깨높이만큼 지면과 평행하게 펴고 볼을 떨어뜨린다.
   떨어진 볼이 지면에 닿기 전이나 후에 자신, 동반자, 캐디나 휴대품에 닿아도 벌점없이
   재 드롭하며 회수에는 제한없다.


  OB나 해저드 내에 들어갈 때


   드롭한 볼이 경사가 져서 OB나 해저드 안으로 굴러 들어간 경우에도 벌점없이
   재 드롭한다. 계속해서 OB나 해저드로 들어간다면 볼이 맨처음 떨어진 지점에서
   플레이스한다.


  분실구의 처리는 어떻게...


   분실구는 OB와 같이 취급하며 다시치기 위해 돌아가지 말고 그 주위에서 다른 볼로
   드롭하고 다시 반칙을 하게 되면 정규의 경기에서는 실격 처리 된다.


  지면에 볼이 박혔을 때


   페어웨이에서 떨어지는 충격으로 생긴 볼자국에 박힌 볼은 벌점없이 집어올려 닦은 뒤
   홀에 가깝지 않고 볼이 있던 곳에서 드롭할 수 있다.


  볼이 굴러갔을 때


   드롭한 볼이 지면에서 2클럽 이상 굴러서 멈췄다면 벌점없이 재드롭해야 한다.
   자세는 똑바로 서서 볼을 들고 어깨 높이에서 팔을 완전히 편다.


  홀 근처에 멈출 때


   드롭한 볼이 홀 가까운 곳에 멈출 경우 벌점없이 재드롭할 수 있으며 비탈이 있어
   몇 번을 해도 멈추지 않을 때는 홀에 붙이지 말고 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플레이스한다.


  볼이 워터 해저드에 빠졌을 때


   드롭한 볼이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면 벌점없이 재 드롭할 수 있다. 재드롭 장소는 워터
   해저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드롭한 장소이다.


  볼에 손을 댔을 때


   볼을 드롭하거나 플레이스할 경우 볼이 지면에 멈추었을 때 또는 손을 떠나는 순간에
   인플레이가 되므로 볼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그러나 재드롭일 때는 별도이다.


  볼이 백에 맞았을 때


   드롭한 볼이 코스에 떨어지기 전 동반자나 캐디, 휴대품에 맞으면 벌점없이 원래 위치
   에서 재드롭한다.  만일 볼이 클럽에 맞으면 2벌점을 받게 되므로 드롭할 대는 클럽을
   몸에서 멀리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