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랑/이달의 어촌

2006년 9월 아름다운 이달의 어촌 (무창포마을)

제주해마외 함께 2006. 9. 7. 21:49
2006년 9월 아름다운 이달의 어촌 (무창포마을)
2006년 9월 아름다운 이달의 어촌 (무창포마을)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신비의 바다 마을!
관당리의 포구마을과 해수욕장을 통칭하는 무창리는 매월 두차례 1.5㎞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무창포 낙조는 보령팔경 중의 하나로, 그 일몰 전경이 서해바다를 검붉게 타들어 가게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무창포의 대하는 인근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진상품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