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약품 사용 국가별 큰 차 |
‘포르말린’ 미국·호주 승인, 일본 금지 |
같은 성분을 가진 수산양식용 의약품이 나라별로 자국의 양식현실에 맞게 관리방안을 설정하고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말린’은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는 사용할 수 있으나 일본에서는 금지된 품목이고, ‘과산화수소’는 미국에서는 낮은 규제를 받는 미승인 의약품이나 일본에서는 기생충 구제제로 승인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은 마늘, 양파, 식염, 파파인 등이 미승인 돼있지만 양식장에서 일반적으로 기생충 구제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어체내 잔류로 인한 식품안전성과 환경위해성이 적으면 수산용으로 사용을 허용하고 있어 매우 합리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는 부경大 등이 미승인 의약품 관리방안을 연구하기위한 실태조사 결과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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