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자연속의 약제 (양식장 근처 자생생

솔잎차를 만드는 법

제주해마외 함께 2008. 4. 22. 11:47

솔잎차를 만드는 법

 

<솔잎차>

 

1.솔잎을 깨끗이 씻어 2∼3분간 데쳐서 건진 뒤 햇볕에서 물기를 말린다.

2.이것을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3.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 물을 부어 우려낸다.

<솔잎우롱차>

 

1.잘 씻어 물기를 뺀 솔잎을 미리 가열한 용기 위에서 기름 없이 살짝 볶는다.

2.이것을 1cm 정도씩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3.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 물을 부어 우려낸다.

주의
솔잎을 증기로 찌면 유효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우롱차의 경우 너무 오래 볶으며 색깔이 진해지고 맛이 쓰다.

솔잎차를 마시게 되면 추운 겨울에 외출해도 추운줄을 모르고 몸에 활력이 생겨 기분이 좋아지며, 야뇨증이 있는 사람은 밤중에 화장실 가는 일이 적어진다

 

-소나무와 자연요법" 아카데미서적 저자 윤상욱 중에서-

습기가 많은 곳에 생활하거나 중풍으로 요통이 생길 때 마시면 효과적. 솔잎을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 중

하나. 유효성분이 몸 구석구석의 모세혈관까지 잘 전달된다.


·이렇게 담그세요

1. 잘게 썬 어린 솔잎 300g과 꿀 2분의 1컵, 소주 1.8ℓ를 병이나 단지에 담고

    서늘한 곳에서 한달 정도 숙성시킨다.

2. 그런 다음 솔잎은 걸러내고 아침저녁으로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씩 마신다.
※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은 콩과 솔잎을 1:1로 섞어 가루로 만든 후 밥 먹기 전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숟가락씩 복용한다. 고혈압·중풍 등 성인병에 좋다솔잎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중풍 등의 성인병 증세를 예방·치료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동상과 루머티즘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재료- 솔잎 300g, 꿀 11/2컵, 소주 1.8ℓ >

① 갓 따낸 솔잎을 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서 가위로 잘게 썬다.

② 썰어 넣은 솔잎과 꿀, 소주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은 얹어 두는 정도로만 가볍게 닫아

서늘한 곳에서 3∼4주 정도 숙성시킨다. 솔잎 술을 가스가 생겨 넘치기 쉬우므로

술병의 8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

③ 술이 익으면 베보자기에 솔잎을 걸러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병에 옮겨 담는다.

⇒1회에 20㎖씩, 하루에 3회 마신다. 솔잎 술을 담그는 병을 밀봉하면

가스가 발생해 병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뚜껑은 반드시 가볍게 살짝 닫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