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야기/수산 일반 상식

어류 용어 해설

제주해마외 함께 2007. 4. 6. 23:20
 

用 語 解 說


․전    장 : 몸의 앞끝에서 뒷끝까지의 길이.

․체    장 : 주둥이 앞끝에서 마지막 척추골의 뒷끝까지의 길이.

․가랑이체장 : 주둥이 앞끝에서 꼬리지느러미 중앙부분이 가장 깊게 패여 있는곳  

             까지의 길이.

․체    고 : 몸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느러미는 포함되지 않는다.

․항문체장(두동장) : 주둥이 앞끝에서 항문의 중앙까지의 길이.

․체 반 장 : 가오리류의 주둥이 앞끝에서 가슴지느러미 뒷 가장자리까지의 길이.

․체 반 폭 : 가오리류의 양쪽 가슴지느러미 사이의 최대길이.

․꼬리자루높이 : 꼬리자루의 가장 낮은 곳.

․주둥이길이 : 주둥이 앞끝에서 눈의 앞까지의 길이.

․눈 지 름 : 눈의 최대 수평지름.

․양안간격 : 두 눈 사이의 가장 짧은 길이.

․윗턱길이 : 윗 턱의 앞끝에서 가장 뒷끝까지의 길이.

․머리부분 : 주둥이 앞끝에서 아가미뚜껑 뒷끝까지의 부분.

․몸통부분 : 아가미뚜껑 뒷끝에서 항문까지의 부분.

․꼬리부분 : 항문에서 마지막 척추골의 뒷끝까지의 부분.

․둥근비늘 : 몸 표면에 노출되어 있는 뒷 부분에 작은 가시가 없는 비늘.

․빗 비 늘 : 몸 표면에 노출되어 있는 뒷 부분에 작은 가시가 있는 비늘.

․방패비늘 : 상어류나 가오리류 등의 표면을 덮고 있는 비늘.

․모 비 늘 : 전어, 준치 등의 배 가장자리와 전갱이의 옆줄 뒷부분에 날카로운

             능선을 형성하고 있는 비늘.

․눈 까 풀 : 상어류의 눈에서 볼 수 있다.

․기름눈까풀 : 눈의 표면을 덮고 있는 지방질의 눈까풀로 정어리, 숭어, 고등어

              등에서 잘 발달한다.

․원 뿔 니 : 끝이 뾰족하지만 작은 이빨.

․송 곳 니 : 끝이 뾰족하며 단단하고 큰 이빨.

․어 금 니 : 끝이 편평하게 되어 있는 이빨.

․앞    니 : 이빨이 새의 부리모양으로 되어 있는 이빨.

․등지느러미(D) : 몸의 등쪽에 위치해 있는 수직지느러미.

․뒷지느러미(A) : 항문 뒤쪽에 위치해 있는 수직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C) : 꼬리 뒷 끝에 위치해 있는 수직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P1) : 아가미뚜껑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짝지느러미.

․배지느러미(P2) : 배나 가슴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짝지느러미.

․기름지느러미 : 등지느러미 뒤쪽에 있으며 연조가 없고 육질로 되어 있는 작은

                  지느러미.

․토막지느러미 :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뒤쪽에 각각 가는 지느러미 줄기를

                  갖춘 여러 개의 작은 지느러미.

․측    편 : 옆으로 납작한 모양.

․종    편 : 아래 위로 납작한 모양.

․기    저 : 각 지느러미를 지지하는 부분.

․봉 합 부 : 아래턱의 앞 끝에 좌우의 골격이 합쳐져 있는 곳.

․뺨 : 눈의 뒤 아래 부분으로 경골어류의 경우 여기에 비늘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다.

․머리뒷부분 : 눈 위쪽의 뒷부분을 말하며 종류에 따라 평탄하거나 돌출되어 있다.

․목덜미부분 : 머리 뒷부분의 바로 뒤쪽 부분.

․연    조 : 마디가 있는 지느러미 줄기로서 대부분 끝이 갈라져 있다.

․혼 인 색 : 산란기에 만 나타나는 몸빛깔.

․분 수 공 : 상어류나 가오리류에서 볼 수 있는 눈 바로 뒤쪽에 열려있는 구멍.

․옆    줄 : 몸 양쪽에 작은 구멍으로 줄지어 있는 감각기관.

․옆줄비늘수(LL) : 옆줄 위에 있는 비늘수.

․구멍있는 옆줄 비늘수(LLP) : 옆줄 위에 구멍이 있는 비늘의 수.

․척추골수(Vert) : 제 1추골에서 마지막 척추골인 미부봉상골까지의 척추골수.

․지느러미줄기수 : 마디가 없는 가시는 로마 숫자 (Ⅰ, Ⅱ, ……)로, 마디가 있는

           연조는 아라비아 숫자 (1, 2, ……)로 나타내었으며, 가시부와 줄기

             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는 컴마(,)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는 바아(-)로

             나타내었고, 등지느러미의 마지막 연조는 두갈래로 갈라져 있어도

            1개로 간주하며, 토막지느러미의 개수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다 

             음에 플러스(+)로 표기하고 그 수치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