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마외 함께 2006. 9. 21. 20:42
골프룰6-그린 위에서

  그린 위의 상처...

   볼의 낙하에 의해 패인 곳이나 이미 충역으로 생긴 자국은 보수할 수 있다.
   고칠 때 움직여도 벌점은 없으며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이 때 스파이크나 발자국은
   고쳐서는 안된다.


  장애물을 치울 때


   그린에서 손이나 클럽으로 작은 돌이나 나뭇가지 (루즈 임페디먼트) 를 치우는 일은
   가능하며 이 때 움직여진 볼은 리플레이스 한다. 만일 모자나 타올 등으로 치웠다면
   2벌점을 받는다.


  먼 곳부터 치는 것이 원칙

   퍼트는 홀에서 먼 쪽부터 치는 것이 원칙이며 동시에 칠 때는 가까운 쪽이 나중에
   쳐야한다는 룰 위반으로 2벌점을 받는다.


  홀컵에 가까운 볼


   상대방의 볼이 홀컵에 가까이 있어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면 플레이어는 그 볼을 집어
   올리도록 요구할 수 있다. 상대가 요구를 거부하면 2벌점을 받는다.


  퍼팅에서의 예의


   동반자가 퍼팅을 할 때에는 플레이의 라인 옆에 서거나, 왔다갔다 하지 말아야 하고
   퍼트선을 타고 앉거나 서서는 안된다. 위반할 때는 2벌점을 받는다.

    - 홀 중간에 물이 있을 때

      볼과 홀의 중간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캐주얼 워터)에는 벌점없이 홀과 가깝지
      않은 곳에서 플레이스 한다.   볼은 닦을 수 있으며, 다만 이슬과 서리는 캐주얼
      워터도 루즈 임페디먼트도 아니다.

    - 볼이 움직이고 있을 때

      그린에서 먼저 퍼팅한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고 있다면 멈출 때까지 자신의 볼
      을 대거나 성급하게 퍼팅해서는 안된다. 상대의 볼을 건드리면 2벌점이며, 만일
      볼이 움직이는데도 자신의 차례에 첬다면 벌점은 없다.

    - 이미 올라온 볼에 맞았을 때

      그린 밖에서 그린 위로 친 볼이 이미 올라있는 볼에 맞으면 맞혀진 볼은 원래의
      자리에 놓고 맞힌 볼은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 한다. 벌점은 없고 만일 동반자가
      클럽으로 멈추게 했다면 동반자는 2벌점, 볼이 멈춘 지점에서 벌점없이 플레이
      한다.

    - 동반자의 볼을 맞고 홀인일 때

      동반 경기자의 볼에 맞은 후 홀인하면 인정은 하지만 2벌점을 받게 된다. 맞혀진
      볼이 홀인하면 인정되지 않고 원위치에서 리플레이스한다.

    - 동반자의 볼에 맞았을 때

      그린에서 퍼트한 볼이 동반자의 볼에 맞았을 때는 2벌점을 받고 볼이 멈춘 상태
      에서 플레이한다. 맞혀진 볼은 원위치에서 리플레이스한다.

    - 2개의 볼이 부딪쳤을 때

      그린에서 동시에 친 2개의 볼이 충돌한 때는 홀컵으로부터 가까이에서 친 플레이
      어가 2벌점을 받고 두사람 모두 원위치에서 플레이스 한다.  만일 같은 거리에서
      동시에 친 볼이 충돌했다면 쌍방 벌점없이 원위치에서 플레이스한다.

    - 볼이 깃대에 맞을 때

      그린 위에서 퍼팅한 볼이 깃대에 맞으면 2벌점을 받지만 그린 밖에서 친 볼이 깃
      대에 맞으면 벌점은 없다.


    - 볼이 캐디에게 맞았을 때

      깃대를 잡고있는 캐디의 몸이나 그린 위에 서있는 캐디의 몸에 볼이 맞았을 때도
      2벌점을 받는다. 그린 위으 동반자도 동일하다.


    - 볼을 닦을 때 반드시 마크해야...

      그린 위에서는 몇 번이든 볼을 닦을 수 있고 반드시 마크한 뒤 집어야 한다. 마크
      하지 않으면 1벌점.   리플레이스하지 않으면 인플레이 볼이 움직인 것으로 보고
      2벌점을 받는다. 만일 그린 바닥에 볼을 문질렀다면 그린면 테스트로 보고 2벌점
      을 받는다.


    - 볼을 보고서 깃대를 뺄 때

      볼이 깃대에 맞으면 2벌점이고 퍼팅한 직후 굴러가는 볼을 보고 깃대를 빼면 핀에
      맞고 안맞고 관계없이 팬 사람은 2벌점을 받는다.만일 플레이어가 핀을 빼는 것을
      알고 막지 않았다면 2벌점, 몰랐다면 벌점은 없다.


    - 퍼터를 실수했을 때

      긴장한 탓인지 퍼터가 볼에 닿아 움직였다면 움직인 볼로 간주하면서 1벌점을 받
      고 멎은 곳에서 플레이한다.이때 볼을 치거나 따라가서 넣을 때는 2벌점을 받는다.


    - 볼이 홀컵에 멈추었을 때

      볼이 홀컵에 멈추었을 때 1 초간 기다리는 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그 안에 볼이 들
      어가지 않으면 정지한 것으로 간주하며 바람에 의해 들어갔다면 홀아웃이다.


    - 깃대에 끼인 볼

      깃대와 홀에 끼인 볼은 홀인이 아니다.
      플레이어나 플레이어가 승인한 사람(국외자) 이 깃대를 뺄 때 볼이 홀컵 속에 들어
      가면 홀아웃, 들어가지 않았다면 벌점없이 홀 가장자리에 플레이스한다.
      만일 핀은 승인한 사람이 아니면 뺄수 없으므로 고의로 남이 뺀다면 그 사람이 2벌
      점을 받는다.


    - 예비 그린에 떨어진 볼

      샷한 볼이 예비 그린에 떨어졌을 때는 그린보호에 의해 벌점엇이 그린 밖의 홀에서
      먼 곳으로 1클럽 내에 드롭한다. 프로토너먼트나 외국의 경우에는 예비그린을 스루
      더 그린으로 인정하여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볼을 착각했을 때

      동반자의 볼을쳐서 홀아웃 했을 때는 2벌점을 받고 다시 자신의 볼로 쳐야 하며 홀
      컵 속에 넣고 나서 자신의 볼이 아님을 알았다면 원래 위치로 돌아가 다시 친다.
      이 때 잘못 친 회수는 넣지 않고 2벌점만 가산된다.

 
  우산을 받쳐든 상태로 플레이 했다면...

   플레이어가 티샷을 시작했다면 코스 내에서는 캐디나 누구에게도 바람이나 비를 막는
   물리적 도움(우산)을 받아서는 안되며, 위반하면 2벌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