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말 한마디가 상대마음 열게 한다

 ※ 신입사원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

인간은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본능적으로 원한다.
자신이 꿈꾸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

심지어 성형외과를 찾아가기도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 깊은곳에서 우러나는 나만의 특별한 매력에 있다.

그렇다면 나만의 특별한 이미지
즉 개성은 무엇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앨버트 메라비언이라는 학자는 첫인상을 형성하는데
시각적인 요소가 55% ,
말투가 38%
대화내용이 7% 의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실제로 우리는 누군가를 처음만났을때 말도 해보기전에
"정말 따뜻한 사람같아""친하게 지내고 싶어"또는
"사기꾼 같이 생겼는걸" 등의 느낌을 갖게 된다.

시각적인 요소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55%영향력을 갖고있다고 하니
보는 순간 절반이상 상대방을 평가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첫인상을 만들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에게 관심과 배려를 표하는 사람,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겸손한 이미지를 주는 사람,
표정은 온화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사람,
복장은 단정하고 품위가 있는 사람,
이런사람을 만나면 존경을 느끼며 마음을 열어 그 사람을 신뢰하게 된다.

TV나 영화등을 보면 "얼짱"이나 "몸짱"이 아님에도
오랜세월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스타들이 종종 눈에 띈다.
그들은 우리가 힘겨울때 어머니나 아버지의 모습으로 때론
누이의 모습으로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거나 따뜻하게
손을 잡아줄것 같지 않은가?

우리는 내형편을 속속들이 알아주고 이해해 주며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사람들을 신뢰하고
마음을 활짝 열수 있는 것이다.

결국 신뢰감을 형성할수 있는 것은 개개인의 내면 이미지인
인품이나 마음에 있다.

그러기에 아름다운 사람을 똑같이 모방하여도 그것이 겉모습에만
그친다면 전혀 멋지지 않은 것이다.

훌륭한 이미지란?
내면의 이미지가 표정,태도,옷차림, 말투 등과 잘 어울릴때
100% 울림을 만들수 있다.

새 학교로 첫 등교를 하는 신입생이나,
새 직장으로 첫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길 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신바람이 날수 있도록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태도가 꼭 필요하다.

오늘 눈을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 나는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라는 표현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 한상희 이미지 컨설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