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마외 함께
2007. 8.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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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더 이상 바라만 보는 곳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제 바다를 느끼길 원한다.
바다를 즐기고 체험하면서 거기에 뭔가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완도의 고기잡이 바다 체험장으로 떠나시라!
소안도 월항리 해변은 고기잡이 바다 체험장을 마련 바다를 몸으로 느끼고 싶어 하는 당신을 안아 줄 것이다.
원시적이면서도 가장 손쉬운 방법인 개매기 어로 체험에 참여하면 숭어, 농어, 갯장어를 잡으며 누구든 한나절은 어부가 될수 있다.
고기잡이는 조석간만의 차가 큰 바닷가의 갯벌 위에 그물을 쳐 놓은 후 밀물 때 조류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때 갇히도록 하여 고기를 잡는 우리의 고유의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식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 조화롭게 살아 왔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어로방법이다.
고기잡이는 물 빠진 갯벌에서 미처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바지락, 게 등을 잡으러 갯벌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 보면 바다가 이미 몸과 마음 가득히 들어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갯벌 위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맨손으로 큰 고기를 잡아 보는 고기잡이 바다 체험장! 여러분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추억이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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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간 : 2007년 7월부터 9월까지운영
장 소 : 완도군 소안면 월항리 갯벌
대 상 : 제한없음 (※ 가족단위 참가자 환영) 주요내용 :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바다체험 (도구사용절대금지(투망,쪽대))
참 가 비 : 초등학생이상 5천원, 유아.유치원생 3천원임
준 비 물 : 참가비, 갈아입을 옷, 고기를 담을 그릇 등
문 의 처 : 소안 월항리 마을회( 061-553-7294), 월항리 이장님- 이재왕(010-461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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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면사무소(061-550-5609)
완도군 관광안내소(061-550-5152, 5744) |
고기잡이 바다체험 행사일정(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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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별 |
운영일자 |
시 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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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14일(토) |
오후2시 |
※ 일정은 기상상황 및
물때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변경될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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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토) |
오후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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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11일(토) |
오후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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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토)→26(일)변경 |
오후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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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8일(토)→ 9일(일)로
변경�습니다 |
오후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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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기상상황 및 물때(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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